1980년 5월 손종대, 권순인에 의해 창립되었고, 1988년 12월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로 등록, 중앙으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초대지부장 안호혁을 중심으로 부지부장 정의남, 신성구 사무국장 박영계 감사 최동순,
한정임으로 이루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후 신성구 지부장을 거치면서 강릉연극의 초석을 다져왔고, 2000년대 박종범 지부장과
김동석 지부장을 거쳐 2011년 꿈하늘, 붐아트컴퍼니. 백향씨어터 등 3개 극단이
활동하였다.
전국연극제의 첫 수상은 강릉연극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강릉지역
공연문화예술 발전에 역사적인 큰 도약점이 되었다.